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61)]1161회 / 3월 23일 / [[버닝썬 게이트|‘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 ===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이슈가 될 때부터 방영일까지, 근 3개월 조금 넘게 그알팀에서 제보 접수를 받으며 취재한 내용의 결실이 드러났다. 한편, 승리 게이트를 부른 이 모든 나비효과의 주인공 김상교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https://www.instagram.com/p/BvExfj2jUT1/|포스트]]가 업로드되었다. 이 방송에서 기존에 알려진 사실들 외에 새로 주목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해외 투자자들의 정체와 '''수상한 해외 투자자들이 돈세탁을 위해서 버닝썬에서 고가의 술을 현찰로 사갔다는 점들이다.''' 그 투자자 중 대표적으로 '린 사모'라 불리는 대만 VIP가 있는데, '''린의 경우 버닝썬 VIP들 중에서도 1티어급에 해당되였다.''' 린 사모의 버닝썬 방문에 수많은 험상궂은 남자들이 진을 치고있는데, '''문제는 저 문전성시를 이룬 험상궂은 남자들의 정체는 [[삼합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린 사모의 매니저라고 알려진 사람[* 인터뷰상에서는 한국어를 하는데 한국인이거나 혹은 한국어에 유창한 중화권 인물일수도 있다.]의 모습도 심상치 않았다. 그 린 사모는 승리 게이트의 수사망에도 잡히지 않은 채로 유유히 대만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린의 남편은 대만에서 총리급이라고 한다. '''[[행정원장]] 중 한 명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천수이볜]], [[마잉주]], [[차이잉원]] 정부의 역대 행정원장(한국의 국무총리) 중에서는 놀랍게도 린(林)자가 들어가는 부인을 둔 사람이 없다. [[리덩후이]] 등 이전 정부의 행정원장 출신들 중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일단 리덩후이 정부에서 행정원장이었던 [[하오보춘]]과 [[롄잔]]의 부인 역시 린(林)자가 들어가는 사람은 없고, 특히 하오보춘의 부인은 [[2018년]] 초에 세상을 떴다. 그렇다고 '''[[대만 부총통|중화민국 부총통]](부통령) 중에서도 부인으로 린(林)자가 들어간 사람을 둔 인물이 없어서''' VIP라고 지칭된 '린 사모'가 대체 누군지는 불명이다. 다만 총리급이란 것이 꼭 행정원장을 의미하는 것일리가 없다. 당장 위에서도 총리가 아니라 총리'급'이라고 언급되어있기 때문. 즉 꼭 행정원장에 한정지을 일이 아니다. 되려 행정원장에 준하는 지위를 가진 인물이거나, 가지고 있는 권력이 행정원장에 비견될만한 거물급 정치인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삼합회가 엮인 것이 확실한 시점에서 정치인이 아니라고 해도 그 위세가 중화민국 행정원장에 비견될만한 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외에 투자자로 관련 항목에서 언급된 일본인 건설회사 사장, 그리고 베트남 거물급 부동산투자자의 아들, 홍콩 유명 정치인이자 재력가인 인사의 아들, [[발렌시아 CF]] 구단주의 딸[* 하필이면 이부분을 설명할때 자료사진으로 그 구단주 딸이 버닝썬 관계자, [[호날두]]를 데리고 강남클럽 일대에 동석한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호날두는 자료화면에서 모자이크 당했다.]까지 버닝썬 해외투자자 리스트에 언급되었다. 3개월간 취재하는 동안에도 강남경찰서를 취재하려고 시도했지만, 간부까지 나서서 취재를 방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 외에 각종 내부고발도 있는데 상급자에게 폭행당한 직원들[* 이 말단직원들 가운데에는 클럽 상주 DJ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경험이 있는 이들에 따르면 클럽 말단 DJ의 처우는 사실상 비정규직 취급이라고 한다.]이나 성추행 피해자도 있다. 버닝썬에 초대받은 한 여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이 마약에 취한 채로 뻗은 걸 보고 경악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현장 출동자가 여자 옆에 있던 남자가 그저 "여자친구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자 그냥 물러갔고 신고 기록이 누락되었다는 제보도 있었을 뿐더러 신고했던 기록 자체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여자가 뻗어있던걸 112로 신고했으나 경찰에서는 119로 신고했고 119를 통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112에서 별일 아니라고해서 넘겼다고 했다면서 당시 사건 기록을 보여줬는데 신고자는 분명 112에 신고했다며 통신사에 통화 기록을 확인해보니 112에 신고한게 맞았다. 여러 번 언론에 내용이 알려진 카톡 문자들도 새삼스러울 거 없이 다루었지만 그중 새로운 내용도 있었다. 그중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영업정지]]를 넘기는 상황에서 나온 대화이다. ||박○○ : 쉽게 말해서 지금 그렇게 말하는거 불법인데 법으로 제재하기 애매해서 다 그냥 쉬쉬하나봐.(하략) 승리 : 우리도 별 문제없단 소리네, ''단속뜨면 [[뇌물|돈좀 찔러주고]]'' 박 : 그냥 법적으로 확실하게 말못해준다. 애매하다 그냥 (강남 클럽업계) 다들 그렇게 영업한다. 승리 : {{{#red ○같은 한국 법, ''그래서 사랑한다''}}}|| 라며 허술한 공권력을 비웃는 승리의 태도였다. 또한, 정준영 몰카 고발자와 경찰에 의해 수사당했던 포렌식 업체들도 주변 사람들이 역고소를 당하는 등,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두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방송 중에 김상중은 이틀 전[* 방송 이틀 전인 2019년 3월 21일에 보냈는지, 아니면 김상중이 참여하는 스튜디오 녹화 이틀 전에 보냈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은 채 이틀 전이라고만 말했다.]에 강남경찰서에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는데, 그 내용증명은 한 마디로 그알 제작진들에게 경찰의 명예를 지켜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방송 마지막에서 김상중은 "죄가 없다면 두려울 이유도 없을 겁니다. 이번 버닝썬에 대해 정치사건이 아닌데도 게이트라고 하는 건 정경유착이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공직자로서 철처하게 관리해야 할 유흥업소에 투자하며 '''배당금을 챙기고 하는 건 개판 그 자체였습니다.''' 경찰들이 제대로 치부를 들춰낼 수 있을까요?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는 수많은 정상적인 경찰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필리핀 파티의 무대가 된) 그들만의 섬, (그 섬으로 시작한) 강남의 섬 버닝썬에는 아직 알아야 할 비밀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고 클로징 멘트를 하며,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많음을 시사했다.[* 이 클로징 멘트를 하는 것으로 보아 추후 자료가 보강되면 후속작을 방영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